SUMMARY REPORT · 2026.09.15

러닝 인구 1000만 시대…AI가 선택한 러닝화는 '나이키·아식스'

AIBIX lab · 2026년 8월 측정(2026.08.24 ~ 09.04) · 문의 hello@aibixlab.com

■ 에이아이빅스랩, 러닝화 22개 브랜드 AIBIX 분석…나이키 74.8점 종합 1위, 아식스 70.7점 2위

■ 나이키는 첫 언급 비중도 44.2%로 1위…등장률 1위는 아식스(97%), 첫 언급의 95%는 상위 5개 브랜드에 집중

■ 검색 점유율 1위 호카는 AI 종합 4위…클로드에서 24.2점으로 다른 AI의 절반 이하 기록

㈜에이아이빅스랩(AIBIX lab, 대표 김준현)이 러닝화 브랜드 22개의 AI 경쟁력을 분석한 결과, 종합 1위는 나이키(74.8점)였다. 나이키는 첫 언급 비중(44.2%)에서도 1위였고, 답변에 가장 자주 등장한 브랜드는 아식스(등장률 97%)였다. 종합 순위는 나이키 74.8점, 아식스 70.7점, 뉴발란스 62.2점 순으로 1·2위 격차는 4.1점, 상위 3개 브랜드가 12.6점 차이 안에 들었다. 이어 호카(55.7점)·아디다스(40.1점)·브룩스(39.9점)가 4~6위에 올랐다. 나이키는 4개 AI 중 3곳에서 1위를 기록했고, 퍼플렉시티에서는 아식스에 이어 2위였다. 국내 러닝 인구가 1000만명 규모로 늘고 호카·온 등 신흥 브랜드가 시장을 흔드는 가운데, AI가 답하는 러닝화 브랜드는 여전히 나이키·아식스 등 기존 강자 중심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키 3개 AI서 선두…퍼플렉시티는 아식스

순위챗GPT제미나이퍼플렉시티클로드
1위나이키 70.8나이키 75.5아식스 78.4나이키 81.6
2위아식스 68.3아식스 74.2나이키 71.3아식스 61.9
3위호카 67.2뉴발란스 68.0호카 68.2아디다스 57.5

▲ 에이아이빅스랩 AI 브랜드 경쟁력지수(AIBIX) AI별 상위 런닝화 브랜드

‘많이 불리는 브랜드’와 ‘먼저 불리는 브랜드’ 달라아식스는 전체 AI 답변의 97%에 등장했다. 그러나 첫 언급 비중은 22.5%로 나이키(44.2%)의 절반 수준이었다. 아식스는 거의 모든 답변에 등장하지만 대개 나이키 뒤에 붙는 반면, 나이키는 등장 빈도가 아식스보다 낮은 대신 등장할 때 맨 앞자리를 차지하는 것이다.

두 브랜드의 첫 언급 격차가 가장 큰 곳은 클로드였다. 클로드에서는 답변의 70.0%가 나이키로 시작한 반면 아식스는 16.7%에 그쳤고, 종합 점수도 나이키(81.6점)가 1위였다. 반대로 퍼플렉시티에서는 아식스 43.3%, 나이키 23.3%로 첫 언급 순위가 뒤집혔다. 시장은 넓어졌지만, AI 답변은 상위 6개가 87% 차지 러닝 시장의 저변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러닝 관련 매출은 2025년 전년 대비 35.8% 늘었고 2026년 1~2월에도 46.7% 신장했다. 글로벌에서도 호카가 최근 분기 매출을 14.5%, 온이 26.4% 늘리며 나이키·아디다스 중심 구도를 흔들고 있다. 그러나 AI 답변에서는 이런 변화가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 나이키·아식스·뉴발란스·호카·아디다스·브룩스 6개 브랜드가 모두 39점 이상을 기록하며 전체 언급 점유율의 87%를 차지했고, 7위 써코니(19.0점)는 6위 브룩스(39.9점)의 절반 수준의 점수만 획득했다. 국내 시장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진 온은 13.6점으로 8위에 그쳤고, 온을 끝으로 두 자릿수 점수를 기록한 브랜드는 없었다. 프로스펙스(0.9점)·코오롱스포츠(0.5점) 등 국내 브랜드는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러닝화 시장 진출을 예고한 것으로 보도된 노스페이스는 이번 측정에서 등장률 0%를 기록했다.첫 언급 자리 역시 상위권이 선점하고 있었다. 전체 첫 언급의 95%가 나이키·아식스·호카·뉴발란스·아디다스 5개 브랜드에 집중됐고, 나머지 13개 브랜드는 첫 언급 비중이 0%였다. AI가 브랜드를 특정하지 않고 일반론으로 답한 사례는 없어, 러닝화에 대한 브랜드 단위 인지는 형성돼 있으나 그 인지가 상위권에 편중된 것으로 분석됐다.검색 1위는 호카, AI 종합 1위는 나이키컨슈머인사이트 자료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러닝화 브랜드 검색 점유율 1위는 호카(24%)였다. 그러나 AI가 가장 많이 부른 브랜드는 아식스, 가장 먼저 부른 브랜드는 나이키였고 종합 점수 1위도 나이키였다. 특히 호카는 챗GPT 67.2점·제미나이 63.3점·퍼플렉시티 68.2점을 기록한 반면 클로드에서는 24.2점에 그쳤고, 클로드에서의 첫 언급 비중은 0%였다. 검색에서 확보한 인지도가 AI 답변으로는 이어지지 않은 셈이다. 이번 분석은 러닝화 22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AIBIX는 챗GPT·제미나이·퍼플렉시티·클로드에 소비자 관점의 질문을 반복 측정하고, 답변에서 브랜드가 등장하고 추천·인용되는 정도 등을 종합해 100점 척도로 산출한 AI 브랜드 경쟁력 지수다.

김준현 에이아이빅스랩 대표는 "러닝 인구가 늘고 신흥 브랜드가 빠르게 성장하는 것과 달리, AI 답변에서는 상위 6개 브랜드가 언급의 87%를 차지했다"며 "검색이나 매출에서 확보한 성장세가 AI 답변으로 자동으로 이어지지는 않는 만큼, 쿠셔닝·가성비·입문 등 소비자가 실제로 묻는 기준에서 자사 정보가 답변의 근거로 활용되도록 관리하는 GEO 관점의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브랜드의 ‘AI 경쟁력’, 이제 AIBIX가 측정합니다

에이아이빅스랩

㈜에이아이빅스랩(AIBIX lab)은 중앙일보 기자와 JTBC 커뮤니케이션 총괄 부사장, 한샘 커뮤니케이션 실장 전무 등을 지낸 김준현 대표가 설립한 AI 브랜드 분석 전문기업이다. 생성형 AI 응답에서 국내 브랜드가 얼마나 발견되고 언급·추천·인용되는지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기업이 AI 시대의 브랜드 경쟁력을 진단·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에이아이빅스랩은 AIBIX 분석을 기반으로 생성형 AI에서 브랜드의 노출과 인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경쟁 브랜드 간 비교, AI별 브랜드 경쟁력 편차, GEO 인사이트 등을 담은 카테고리별 상세 리포트를 구독 서비스로 제공한다.

AIBIX

AIBIX(AI Brand Index)는 챗GPT(ChatGPT)·제미나이(Gemini)·퍼플렉시티(Perplexity)·클로드(Claude) 등 4대 주요 생성형 AI를 대상으로 브랜드 등장률과 언급 점유율 등을 측정하는 AI 브랜드 경쟁력 지수다. AIBIX는 특정 측정 기간에 수집한 생성형 AI 응답을 분석한 지수로, 브랜드의 매출·시장점유율·제품 품질 또는 전체 소비자의 선호도를 의미하지 않는다.

※ 보도자료 문의 / ㈜에이아이빅스랩(AIBIX lab) hello@aibix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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